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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6000 / bv1021-100 반쪽 후기 저렴해질 대로 저렴해진 p6000을 구매완료. 오프라인에서도 온라인에서도 3~5만 원대로 구매가 아직 가능한 bv1021-100은 여성용으로 275 남성 사이즈 270을 구매했다. 평소 270 정사이즈인 나는 아주 딱 좋은 선택. 호불호가 갈릴만한 디자인인가? 특정 색상외에는 인기가 별로 없어 보이는 p6000은 덕분에 초기 출시가보다 많이 저렴해져서 좋긴 한데 bv1021-100 스우시의 핑크함이 개인적으로 불편하다. 우먼스 제품으로 핑크가 곳곳에 있긴 한데 그렇다고 남자들이 신으면 핵불호 뭐 이런 정도는 아니고 남자들이 신어도 뭐 크게 거스릴 정도는 아닌데 암만 그래도 나 같은 사람은 그냥 안 어울리기 때무네... 그래서 지금은 여유가 없고 나중에 한가해지면 핑크 부분과 아주 디테일한 부분에 도색을 .. 2020. 3. 29.
무신사 스탠다드 쉐르파 플리스 집업 재킷 요즘 같은 이 시국에 빛을 발하는 브랜드가 있다. 바로 무신사 스탠다드. 얼마 전 무신사 기업가치가 1조가 넘어섰다는 기사를 본 적이 있는데 무신사 스탠다드가 크게 견인하지 않았을까 싶다. 다양한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이는 무신사 스탠다드. 그 많고 많은 제품 중에서도 인기순 상단에 있는 쉐르파 플리스 집업 재킷을 리뷰해본다. 그야말로 플리스재킷의 전성시대다. 몇 년 전부터 보이기 시작하더니 올해는 정말 다양한 플리스 재킷을 길거리서 볼 수 있었다. 가볍게 걸칠 수 있는 재킷인 데다가 보온성도 뛰어나고 촉감도 좋아 그럴 만도 했겠다. 무신사 스탠다드의 쉐르파 플리스도 마찬가지다. 게다가 무신사 스탠다드는 재킷뿐만 아니라 코트, 베스트, 후드 등의 다양한 디자인으로 한술 더 떴다. 그중 내가 선택한.. 2019. 12. 25.
[Review] XTM 올인원 쿠션 & 립밤 남자도 간단 메이크업을 할 수 있다. 해도 된다. 관리도 덕목인 시대에 남사스러울 것도 없다. 남들도 다 해야 나도 좀 눈치 안 보고 할 수 있잖... 아무튼 나도 준비한 XTM쿠션과 립밤이다. 사실 립밤이야 건조한 계절 필수품이라 계속 사용해왔다지만 쿠션은 정말 생소해서 처음 사용부터 많이 헤매기도 했다. 아무튼 XTM쿠션과 립밤의 사용기를 솔직하게 적어내려 본다. 먼저 포장을 언급하지 않을 수가 없다. 포장이 애플의 스페이스 그레이틱한데 누가 봐도 남자 화장품스럽기도 하고. 왼쪽이 쿠션. 저 작은 것이 립밤. 스페이스 그레이처럼 세련된 색상뿐 아니라 요즘 트렌드인 영수증이나 탑승권을 디자인한 스마트폰 케이스처럼 XTM 제품들도 디자인되어 있는 것이 센스 있다고 생각. 여러모로 아이폰 같은 느낌의 화장.. 2019. 12. 20.
밀레 클래식 OVERFIT DOUDOUNE DOWNCOAT Black 집에서 맘 편히 세탁할 수 있는 패딩이 있다? 바로 밀래 클래식 소로나 다운 코트가 그렇다. 먼저 밀레 클래식은 1980~90년 대 밀레 프랑스의 빈티지 아카이브에서 영감을 받은 레트로 스포츠 웨어 브랜드로 우리가 흔히 알고 있던 밀레와는 결이 조금 다르다고 한다. 이번에 소개할 소로나 다운 코트가 아니더라도 다른 제품들도 훑어보면 클래식한 감성을 접할 수 있고 일상 캐주얼로서 느낌이 강해서 언제 한번 다른 제품들도 접하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홈페이지에서 판매 중인 제품명은 OVERFIT DOUDOUNE DOWNCOAT Black 이지만 소로나 다운 코트라고 불리는 것이 일반적인데 이유는 밑에서 후술 하기로 하고... 이 소로나 다운 코트의 디자인적인 특징은 오버핏, 물결 모양의 스티치, 사선 주머니의.. 2019. 12. 14.
[Review] 무신사 스탠다드 크루 삭스 남자양말로 제격인 무신사 스탠다드 크루 삭스를 구매했다. 가장 기본이 되는 블랙과 화이트 색이 있는데 5켤레에 만원 초반대로 구매할 수 있는 가성비 좋은 양말. 이미 구매량이 어마어마한만큼 검증이 되었는데 나도 경험해보니 그럴만한다 싶더라. 적당한 길이감과 두께감, 흘러내리지 않는 쫀쫀함까지. 스탠다드 크루삭스의 색상은 블랙과 화이트, 그리고 그레이까지 3가지 색이지만 가장 기본인 블랙색상과 화이트면 충분. 그중에서도 손이 많이 가는..아니 발이 많이 가는 색상은 블랙. 변태아님. 왼쪽 반바지 입고있음. 길이가 종아리 1/3까지 올라오는 길이감으로 긴바지 입었을시 바지가 짧지 않다면 앉더라도 맨살이 보이는 길이감은 아니더라. 다만 세탁을 하고나면 약간의 1-2cm정도 수축이 있으니 더 짧아 질 수 있음에.. 2019. 1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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