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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노스페이스 우븐슬라이드 'NEVER STOP EXPLORING' 노스페이스에서 구매한 우븐슬라이드. 그동안 닳고 닳은 이켄스탁을 더 신다간 비오는날 미끄러져 사달 나겠다 싶어 죽기 싫어 구매했다. 이 제품은 작년 출시 제품으로 요즘은 3만원이 안 되는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색상은 블랙과 가넷 색상이 있었는데 더 무난한 블랙으로 선택했다. 나이키 기준 270, 우븐슬라이드도 270 정사이즈 잘 맞는다. 소재는 - 겉감1 : 폴리에스터 100% 겉감2 : 폴리에스터 100% 겉감3 : 나일론 100% 겉감4 : ACETAL 100% 안감 : 폴리에스터 100% 창 : 합성고무 발등에 있는 버클이 디자인적으로 가장 큰 특징. 버클이 있는 덕분에 발등부분의 넓이를 조절할 수 있는데 기존에서 더 줄이는 건 안되고 늘이기만 할 수 .. 2019. 6. 27.
[Review] 아이디얼 포 맨 퍼펙트 올인원 아이디얼 포 맨 퍼펙트 올인원. 현재 올리브영에서 할인된 가격에 50ml 추가 구성으로 구매할 수 있는 남성 화장품. 여러 가지 기능을 담은 올인원 화장품으로 케어 과정으로도 가격적으로도 압축되어 여러 가지로 실용적인 화장품인듯하다. 포장은 깔끔하게 되어있더라. 본품인 150ml는 포장 속에서 모습이 드러나있고 특별 추가 구성된 50ml는 오른편에 숨어있다. 언제나 추가 구성은 덤으로 얻는 느낌이라 기분이 좋다. 전성분 : 정제수, 에탄올, 글리세린, 나이아신아마이드, 메칠프로판디올, 마돈나백합꽃수, 카프릴릭/카프릭트리글리세라이드, 세테아릴알코올, 글리세릴스테아레이트, 베타인, 하이드로제네이티드폴리(C6-14올레핀), 블루용설란잎추출물, 흰목이버섯추출물, 카바잎/뿌리/줄기추출물, 갈조추출물, 지구자추출물.. 2019. 6. 25.
[Review] 이니스프리 블루베리 선크림 몇통째인지 모르겠다. 계속 쓰다보니 구매시에도 한꺼번에 여러개를 사게된다. 선크림을 발라서 좋냐고하면 아직 체감할조건은 안되는것같다. 2019. 6. 16.
[Review] 유니클로 빈노치 유니클로 빈노치는 유니클로의 시그니처 바지쯤 되는 것 같다. 시즌별로 꾸준히 나오면서 만족도가 좋기로 소문난 바지. 정식명칭은 유니클로 빈티지 레귤러피트 노턱 치노지만 '빈노치'로 자주 불리는 것 같더라. 보통 레귤러 핏과는 다르게 생각보단 슬림한 일자핏으로 케쥬얼한 차림에 두루두루 어울리기 좋은 바지인듯. 세련되게 떨어졌다기보단 다소 투박하면서 편안한 느낌. 핏과 재질이 캐쥬얼한 옷차림이나 빈티지, 나아가 아메카지룩에 잘 어울릴만한 값싸고 좋은 바지라는 생각이 든다. 두께감때문에 요즘같은 무더운 날씨에는 착용하기 힘들다. 봄, 가을, 겨울에 두루두루 입기 좋은 바지로 나중에 다른 색상도 구매하고 싶다. 찜! 2019. 6. 3.
[Review] 카멜보드, 환경을 생각하는 수험생 세상 참 좋아졌다. 지금 태어나는 아이들은 훗날 '노트'라고 하면 '종이'를 떠올리게 될까? 태블릿이나 이 카멜보드 같은 제품들을 노트를 대신할지도 모르겠다. 12인치 카멜보드, "펜과 종이가 필요없는 친환경 노트"라는 이 카멜보드는 그림, 낙서, 필기, 연습, 계산에 사용하기에 좋다는 게 포장지의 설명. 미리 언급해보자면 실사용해보니 어느 정도 제약은 있었지만 최소한 낙서, 연습, 계산 등 작업에는 한동안 꽤 쓸만하다는 생각이 들더라.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잘 사용하지 않게 되었는데... 흠 리뷰 시작한다. 카멜보드는 8인치, 10인치, 12인치의 3가지 사이즈의 제품이 있어 사용목적에 따라 알맞은 사이즈를 선택하기 좋다. 수험생 등이 연습장 목적으로 사용한다면 무조건 '거거익선', 큰 것이 좋아 1.. 2019. 5. 27.
[Review] 유니클로 슬림피트진 오랜만에 유니클로에 들렀다. 서점에 갔던 길이었는데 같은 건물에 유니클로 매장이 있어 잠깐 구경이나 할까 하다 이렇게 봉지를 들고 집에 오게 되었다. 구매한 것은 유니클로 슬림피트진. 정가보다 만원정도 할인하여 매대에서 판매하고있더라. 언제부턴가 유니클로는 세일가가 정가같은 느낌이라 매대부터 살펴보게된다. 그나저나 청바지 구매는 오랜만이었는데 그간 진을 사려고 여기저기 알아보다가 결국은 이렇게 유니클로라 내가 가진 청바지는 모두 유니클로 제품. 편하게 입어보고 살 수 있는 접근성이나 가격, 핏에서 유니클로가 내 취향에 맞는듯.. 무난한 일자핏에 중청과 진청 사이의 색감. 짱짱한 맛은 없지만 편안한 착용감. 여러모로 나쁘지않다. 2019. 5. 23.
[Review] 나도 QCY T1 남들이 다 사길래. 어쩌다 보니 내 손에도 들어와 있더라. qcy t1은 저렴한 가격에 꽤 괜찮은 성능으로 입소문을 제대로 탔다. 조금만 공을 들여 찾아보면 2만 원 안쪽으로 구매할 수 있어 다른 블루투스 이어폰들과는 가격경쟁력에서 상당한 우위에 있었던 것이 인기요인. 사용자들 나름대로 장단점을 소개하는 후기들이 많았는데 들여다보면 결국 기승전 가격으로 통한다. 가격 대비해서 이 정도면 훌륭하거나 가격 대비해서 이 정도면 참을만하다는. 가격대 성능 하나로 t1은 정리되고 있었다. 그러나 저렴한 가격뿐만은 아니다. 어떤 이는 (물론 가격을 고려한 평이었지만) 에어팟과도 비교해서도 뒤지지 않는다고 평하기도 하더라. t1은 잡음도 없고 밸런스면에서도 아주 평범하게 누구나 크게 거부감 없이 사용할 만한 이어폰임.. 2019. 5. 20.
[Review] 너드맛 리바이스 후드집업 회색 후드 집업만큼 기본 중 기본인 옷이 없다. 그런 만큼 이미 회색 폴로 후드 집업을 가지고 있었지만 너무 오래 애용한 탓인지(대략 10년..) 시보리 부분은 늘어나고 안감인 기모는 부드러움을 잃고 까쓸할 정도가 돼버렸다. 그래도 그동안 궁상이 아니라 나머지 부분은 멀쩡하다 못해 튼튼하고 두툼하고 각도 잘 잡혀 애착했던 건데(=앞으로도 계속 입을 거란 소리) 봄에 입기엔 너무 두꺼워 이번엔 좀 얇고 가벼운 후드를 골랐다. 따로 국내에선 판매하는 옷은 아니여서 구매대행을 통해 구매했다. 배송비까지 5만 원대. 리바이스 로고는 작은 패치가 튼튼하게 잘 박음질되었는데 작고 빨간 것이 포인트 되어 맘에 들었다. 제일 맘에 들었던 것은 후드 끈 부분. 칼국수 면처럼 넓은 끈이나 끝에 쇠로 마감한 것들보다 위 후.. 2019. 5.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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