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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내가 토마토를 매일 먹는 방법 (feat.아이허브) 세계 10대 슈퍼푸드 중 하나인 토마토. 우리나라에는 관상용으로 처음 들어왔지만 토마토가 빨갛게 익을수록 의사의 얼굴은 파래진다는 유럽의 속담이 더 이상 우리에게도 낯설지 않게 토마토의 효능은 이미 널리 알려져 재배되고 있다. 암 예방, 항산화, 다이어트, 피부 등 좋다는 게 수십 가지는 되는 듯한 토마토는 신이 주신 채소(혹은 과일)가 아닐까 싶다. 이렇게 좋은 토마토를 매일 챙겨 먹는 것이 사실 쉽지만은 않다. 토마토를 구매하는 것도 일이고 빨갛게 익기를 기다리면서 날이 따뜻해질수록 꼬이는 벌레에 보관하는 것도 신경 쓰인다. 닦아서 갈아먹거나 데쳐서 먹는 것도 아침에 바쁘고 저녁엔 귀찮은 요즘 사람들에겐 쉬운 일도 아닐 테다. 그래서 대안이 위 사진의 토마토 파우더, 분말이다. 국내에도 토마토 분말이.. 2019. 4. 30.
[Review] 방을 삼나무 향으로 채우기 날씨가 따뜻해지는 봄. 세상은 봄내음 가득한데 남자의 방이란 홀아비 냄새가 슬슬 올라오는 것을 조심해야 하는 시기. 겨울 내내 무향으로 지냈다가 방을 향으로 채우고 싶어 집 앞 이니스프리로 향했다. 진열되어 있는 디퓨저를 하나하나 시향 해보고 결정한 '퍼퓸드 디퓨저 1015 삼나무'. 그린 시트리스 계열의 삼나무 향으로 달콤한 풀내음을 뿜어낸다. 시중의 다른 꽃향기 나는 디퓨저와는 다르게 남성의 방이나 혹은 봄, 여름 온화해지는 집안 곳곳에 두면 좋을 향으로 사실 현실 삼나무 향을 맡아 본 적이 없어 이게 정말 삼나무 향과 같은지는 모르겠으나 깨끗하고 시원한 향에 기분이 좋아진다. 100ml에 20,000원. 온라인에서 구매시 더 저렴해진다. 아담한 사이즈의 용기에 삼나무 잎을 담은 디퓨저가 예뻐 보여 .. 2019. 4.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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